50대 다이어트, 마트에서 ‘이것’만 안 사도 7kg 빠진다?(대체 간식 3가지)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예전만큼 안 먹는데도 살이 지고 잘 안빠진다”고 토로하는 중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50대를 바라보는 나이로 이런 고민이 정말 공감이 되는데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보통 탄수화물 섭취부터 줄이지만, 정작 살이 빠지지 않는 원인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할 때, 마트에서 어떤 걸 사지 말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마트)에서 먹거리 살 때 무조건 빼야 할 ‘이것’
개인적으로 50대 다이어트의 최대 걸림돌은 의지 부족이 아닌 ‘정제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트에 갔을 때, 꼭 기억하세요. 이 두 가지 식품은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게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입니다.
흰 밀가루 음식
첫 번째로 외면하기 정말 어려운 흰 밀가루입니다. 라면부터 빵, 국수 까지 마트에서 보기만 해도 손이 가는 식품이죠.
하지만, 흰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들은 현미나 통곡물과 달리 껍질을 모두 찧어 벗긴 제품이라 먹었을 때,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문제는 이러한 밀가루가 뇌를 속이기까지 하는데요. 오른 혈당이 떨어질 때, 가짜 배고픔을 만들어 무언가 또 씹고 싶게 만듭니다.
가끔, 제 주변에서도 식사 후 바로 배고프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한창 성장하는 나이가 아니고서 십중팔구 혈당으로 뇌가 가짜 배고픔을 느껴 만들어진 현상입니다.
먹고 또 먹고, 반복 적으로 먹다 보면 다이어트는 바로 실패로 되겠죠?

과자류
혹시 과자 뒷면에 나온 제품의 영양 정보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못 보셨다면 한번 보세요.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생각보다 과자는 고열량인 제품이 많거든요. 요즘은 총 내용량 50g이라고 쓰고, 30g당 167kcal이라고 적혀있는 것도 많아서 잘 확인하고 먹어야 하는데요.
일반 과자 보다 비스킷이 칼로리(kcal)가 높아 총 열량을 적어 놓지 않고, 위와 같이 무게를 나눠 써서 소비자가 저 칼로리 제품인 줄 알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 두 개 먹다 보면, 한 끼 식사 수준보다 높은 칼로리 섭취는 간단하게 넘어서게 될 겁니다.

오후, 저녁에 출출할 때? 7kg 감량을 돕는 대체 간식 3가지
오후 4~5시나 늦은 저녁이 되면, 소화가 끝나고 점점 출출함이 극에 달하는 시간입니다. 뭐, 물론 일찍 자면 늦은 저녁은 제외가 되겠네요.
이럴 때, 달콤한 음식 대신 아래의 저열량 및 고포만감 식품으로 대체하면, 체중 감량을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이
100g당 13kcal. 오이는 열량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찔 걱정이 없습니다.
아삭아삭 씹는 식감을 갖고도 수분 96%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몸에 붓기를 빼주는 칼륨과 포만감을 높여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오이를 먹기 시작하면, 다이어트에 도움도 되고, 다음 날 아침 눈꺼풀이나 손가락이 붓는 일도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몸이 잘 붓는 사람들이라면, 오이를 추천합니다. 먹다 보면 분명 몸이 전보다 가벼워 지는 게 느껴지실 거에요.
순두부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살을 뺄 때,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게다가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과 장 운동을 편안하게 돕는데요.
밥 대신 순두부 한 팩을 데워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며, 밤에 뇌가 깨지 않는 편안한 포만감이 유지 됩니다.
사실 순두부만 먹는 건 맛이 조금 없으니까 저는 밥 조금에 간장과 들기름을 섞어 먹습니다. 고소하고 간도 맞아서 먹기 정말 좋거든요.
두부는 콩으로 만들지요? 콩은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는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갖고 있어, 자주 먹어주면 50대 이후 우려되는 골밀도 저하 예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견과류
배고픔을 느끼면 뭔가 막 씹고 싶어지잖아요? 이럴 때 견과류 한 줌 준비해 두었다가 드셔 보세요.
씹는 원초적 욕구가 사라지는 건 물론이고,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 체지방이 분해되는 걸 돕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중성지방 수치가 떨어져서 살이 빠졌다 보다 살이 잘 빠지고 있기 때문에 중성지방 수치가 떨어졌다가 맞겠네요.
어쨌든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진다는 건, 그만큼 살이 잘 분해되 사라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견과류는 고열량 간식으로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갖게 됩니다.
딱 하루 한 줌으로 제안해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마치며
중년 이후부터 도전하는 체중 감량은 무조건 굶는 의지만으로 버티는 방법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내 몸을 무겁게 만들고 가짜 배고픔을 유발하는 정제 탄수화물(밀가루, 과자)을 장바구니에서 먼저 비워내 보세요.
허기가 찾아올 때, 오이와 순두부, 견과류와 같은 음식으로 포만감을 채우는 습관을 시작해 보길 바랍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하루 하루 고통을 이겨내다 보면, 아침마다 한결 가벼워진 몸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중년 다이어트 꼭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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